강원시군의회의장협, 평창 LPG폭발 사고 성금 평창군의회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1일 지난 1월 1일 발생한 평창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의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평창군의회에 전달했다.
이 날 김일용 협의회장(고성군의장)은 평창군의회를 방문, 심현정 의장에게 협의회 성금 300만원과 고성군의회의 성금 100만원 등 모두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1일 지난 1월 1일 발생한 평창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의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평창군의회에 전달했다.
이 날 김일용 협의회장(고성군의장)은 평창군의회를 방문, 심현정 의장에게 협의회 성금 300만원과 고성군의회의 성금 100만원 등 모두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협의회는 지난 15일 삼척에서 열린 제240차 월례회에서 평창군 LPG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피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고 이날 성금을 전달했다.
김 협의회장은 “18개 시·군의회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며 “피해주민들이 조속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현정 평창군의장은 “평창에서 발생한 사고에 발 벗고 성금 지원을 결정해 주신 18개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도민들의 따뜻한 위로가 피해 주민분들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 방문 이재명 "사과 한개 만원, 서민 고통은 정부의 무능력 탓" 정권심판론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영월 가정집에서 고스톱판 벌린 11명 무더기 검거
- 교복 안 입는 학생들…“복장 단속·폐지 어려워 진땀”
- 춘천서 열린 강원외고 신입생 입학설명회 '뜨거운 관심'
- GTX 연장 호재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동해도 올라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일주일에 한 번만 진료 봅니다” 시골 보건소 피해 현실화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