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3년 만에 주말극 컴백…시청률? 우리 영역 아냐”[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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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특히 지현우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이후 3년 만에 KBS 주말 드라마로 돌아왔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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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이 참석한다.
이날 지현우는 “사실 대본이 나오기 전에 이 작품 결정을 했다. 작가님께서 러브콜을 보내주셨던 거에 감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사와 아가씨’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식당을 다니면 그 작품을 기억해주신다. 한번 더 김사경 작가님과 같이 해서 주말극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작가님이 쓰신 캐릭터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 이 글을 더 맛있게 잘 포장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목표하는 시청률에 대해 “시청률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거 같다. ‘신사와 아가씨’ 할 때도 시청률을 신경쓰고 연기하지 않는다. 배우들끼리 으쌰으쌰하면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되어서 올라가는 거 같다”고 답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상암동(서울)=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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