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형수님, 무명 시절 때 나 굶어 죽을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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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형과 형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며 "형님과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주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형님과 형수님은 내가 무명일 때 굶어 죽을까 걱정 많이 하셨다.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걱정하신다"며 "남은 반찬통에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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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형과 형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은혜 갚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쉬는 날을 맞은 장민호가 양손 가득 식재료를 들고 장에서 돌아오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며 "형님과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주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형님과 형수님은 내가 무명일 때 굶어 죽을까 걱정 많이 하셨다.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걱정하신다"며 "남은 반찬통에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푹 빠져있다는 식재료인 차돌박이로 차돌탕수육과 마라차돌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탕수육 소스와 마라콘치즈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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