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영광·영암군, 기업·일자리 육성 지역 선정

전승현 2024. 3. 2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영광·영암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을 연계한 기업·일자리 육성 사업이다.

곡성군은 케이(K)-곡성 브랜드 농식품 개발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 영광군은 이(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지원, 영암군은 조선산업 친환경·고부가 전환 촉진 생태계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 사업 설명회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곡성·영광·영암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을 연계한 기업·일자리 육성 사업이다.

전국 107개 인구감소지역이 공모에 참여해 22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곡성군은 케이(K)-곡성 브랜드 농식품 개발 및 스타트업 기업 육성, 영광군은 이(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지원, 영암군은 조선산업 친환경·고부가 전환 촉진 생태계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3개 군이 기획한 약 137억원의 기금투자계획, 기업지원계획 등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