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업체 허리우드 젊은층 겨냥 모바일 당구게임 ‘스피드369’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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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테이블업체 허리우드가 젊은층을 겨냥한 모바일 당구 게임을 선보인다.
허리우드는(대표 홍승빈)는 최근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게임개발사 메타플래넷(대표 김지윤)과 '스피드9' 종목 룰을 적용한 당구게임 '스피드369'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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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넣는 시간 재는 ‘스피드9’룰 적용 박진감↑
홍승빈 대표 “당구게임으로 젊은층 유입 기대”
허리우드는(대표 홍승빈)는 최근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게임개발사 메타플래넷(대표 김지윤)과 ‘스피드9’ 종목 룰을 적용한 당구게임 ‘스피드369’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켓9볼을 변형한 ‘스피드9’은 순서에 상관없이 9개의 공을 모두 넣는 시간을 측정하는 경기로, 타임어택 요소를 가미해 박진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허리우드는 지난해 2월 베트남 호이안에서 개최한 ‘허리우드아시아슈퍼컵’에서 이벤트게임으로 이 종목을 선보인 바 있다.
허리우드와 게임개발 계약을 체결한 메타플래넷은 10만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블록체인 및 NFT 게임개발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플랫폼 ‘메타큐(METAQ)서비스를 하고 있다.
허리우드 홍승빈 대표는 “당구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 유입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파트너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게임 개발 경험이 많은 메타플래넷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스피드369’게임이 젊은 세대에게 당구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허리우드에 따르면 ‘스피드369’는 현재 시범용 알파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식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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