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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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과 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시상과 신규 지정된 물 산업 선도기업에 현판을 수여했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은 이달 말까지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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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과 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시상과 신규 지정된 물 산업 선도기업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물 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도내 물 산업 선도기업 10개 사가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은 이달 말까지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한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가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받아들여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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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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