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38억원 규모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용역' 계약

김희선 2024. 3.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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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3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23년 매출액 대비 10.43% 수준이다.

희림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희림은 "한강 수변부 특화 디자인과 업계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설계를 통해 압구정 3구역을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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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컨소시엄의 압구정 3구역 설계안 '더 압구정' 투시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3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23년 매출액 대비 10.43% 수준이다.

희림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조합원들의 투표를 통해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희림은 "한강 수변부 특화 디자인과 업계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설계를 통해 압구정 3구역을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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