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X김태균 사비로 커피 쏘며 도운 카페, 결국 폐업 근황 ‘씁쓸’(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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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김태균이 나서서 도운 구미 카페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3월 2일 황치열과 김태균은 경북 구미 대원 저수지 앞에서 번개 라이브로 '컬투쇼' 방송을 진행하 바 있다.
김태균은 해당 카페가 언급된 김에 "참고로 방송 이후 그 방송편 2시간짜리가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작품상 본심 후보에 올랐다. 라디오라는 게 사람들 삶 속에 들어가는 거잖나. 그걸 리얼하게 보여주는 거였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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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치열, 김태균이 나서서 도운 구미 카페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화 연결 중 자신이 구미에서 장사 중이라며 "저번에 구미 카페 오셨을 때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3월 2일 황치열과 김태균은 경북 구미 대원 저수지 앞에서 번개 라이브로 '컬투쇼' 방송을 진행하 바 있다. 이는 하루에 많아야 손님이 한두 팀 오는 구미 한 카페를 돕기 위한 한 달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당시 김태균은 라이브 방송 중 찾아오는 손님 100명에게 사비로 커피를 쏘기도 했다.
김태균은 해당 카페가 언급된 김에 "참고로 방송 이후 그 방송편 2시간짜리가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작품상 본심 후보에 올랐다. 라디오라는 게 사람들 삶 속에 들어가는 거잖나. 그걸 리얼하게 보여주는 거였다"고 자랑했다.
이어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손님 보내고 난리였잖나. 이럴바에 '우리가 거기 가자'고 해서 가서 방송했다. 진짜 열심히 해서 카페가 한순간 잘 됐는데 지금은 문 닫았다. 다른 일하시는 그런 상황"이라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폐업했다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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