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현, 코스닥 상장 첫날 60%대 오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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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 입성 첫날 60%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삼현은 공모가(3만원) 대비 60.00%(1만8000원) 오른 4만8000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날 6만7000원으로 개장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한 삼현은 장중 6만9400원까지도 뛰었으나 현재는 상승 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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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 성공 이후 상승 폭 줄여
[더팩트|윤정원 기자]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 입성 첫날 60%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삼현은 공모가(3만원) 대비 60.00%(1만8000원) 오른 4만8000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날 6만7000원으로 개장하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한 삼현은 장중 6만9400원까지도 뛰었으나 현재는 상승 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 기술을 갖추고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원으로 확정 지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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