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강원지역본부, 평창‧정선서 해빙기 현장안전점검

김혜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장이 21일 평창‧정선 측량 현장을 찾아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제공) 2024.3.21/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혜원 본부장은 평창과 정선 측량 현장을 찾아 사전 안전예방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용품(안전표지판‧구급함)을 철저하게 구비했는지 등 지적측량 업무 착수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과 특히 비탈면·눈길 등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자세히 점검했다.

김혜원 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전에는 타협이 없으며 모든 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며 “주기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