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공식]
장정윤 기자 2024. 3. 21. 15:05
그룹 빅스 멤버 혁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1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혁은 입대 약 3주 전인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혁은 팬콘서트를 비롯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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