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비숲2' PD와 손 잡을까 "'넉오프'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 김수현. 제공ㅣ골드메달리스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수현이 새 드라마 '넉 오프'(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드라마 '넉오프' 측은 21일 스포티비뉴스에 "현재 주인공으로 배우 김수현이 긍정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비밀의 숲2' 박현석 PD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작품이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넉오프' 측은 "방영 채널 및 플랫폼은 협의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3년 만의 복귀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로코킹의 부활을 알렸다.

김수현은 극중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눈물나는 처가살이로 결혼 3년차에 변화를 꿈꾸는 백현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4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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