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특화 좌석 도입

이상철 기자 2024. 3. 2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을 맞아 특화좌석과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G-라운드석은 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테이블 및 컵 홀더가 있는 좌석으로 특수 제작돼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구단의 대표 색인 아이보리, 블루 및 레드를 활용해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시행한다.

롯데 구단은 경기별 컬러프라이스 데이의 색상은 1개월 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을 맞아 특화좌석과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도입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을 맞아 특화좌석과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G-라운드석은 선수들의 생생한 플레이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테이블 및 컵 홀더가 있는 좌석으로 특수 제작돼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용 입장 게이트, 전용 화장실, 무료 물품 보관함 및 식음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외야 특화석은 기존 390석에서 120석으로 줄여 공간을 넓히고 테이블을 설치했다. 해당 구역을 예매한 팬들은 선수단이 더그아웃에서 사용하는 좌석과 동일한 의자에 앉을 수 있다.

아울러 구단의 대표 색인 아이보리, 블루 및 레드를 활용해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시행한다.

아이보리 데이는 주중 12경기에 20% 할인 혜택을 주고, 블루 데이는 주말 최대 9경기에 10% 인상을 적용한다. 레드 데이는 큰 이벤트가 있는 주말 경기 중 6경기에 한해 스페셜 요금으로 판매한다.

롯데 구단은 경기별 컬러프라이스 데이의 색상은 1개월 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