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세계 물의 날 맞아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 진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3.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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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악취를 없애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 직원 50여 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약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과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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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악취를 없애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 직원 50여 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약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과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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