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3년 연속 향상
이다온 기자 2024. 3. 2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향상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상승
대전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향상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도시공사의 종합만족도는 88.0점으로 전년대비 0.7점 상승, 3개년 연속 상승했다. 지방공기업 평균인 81.7점보다 6.3점 높았다
특히 사회적 만족 부문이 89.9점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결과 88.4점, 전반적 만족 87.9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시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 점수가 상승할 수 있었다"며 "고객만족도 최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