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보호관찰소, 유휴지 활용 '사랑과 나눔의 농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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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배영준 소장)와 법무부보호관찰위원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강양훈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농장'을 개장했다.
21일 포항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사랑과 나눔의 농장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 보호관찰소 유휴부지(600㎡)에 조성됐다.
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수확물을 지역사회 복지 시설 등에 기증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으로 지역사회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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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배영준 소장)와 법무부보호관찰위원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강양훈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농장'을 개장했다.
21일 포항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사랑과 나눔의 농장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 보호관찰소 유휴부지(600㎡)에 조성됐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을 하고자 수확물은 관내 복지 시설 등에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으로 상반기에는 감자를, 하반기에는 김장용 배추와 무를 재배할 예정이다.
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수확물을 지역사회 복지 시설 등에 기증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으로 지역사회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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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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