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 "세계 속의 해운대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구갑 후보는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갑 후보자 등록(사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부산에서 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해운대에 살며 직장생활도 했다. 지금도 부모님과 해운대에 살고 계신다"며 "주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해운대를 세계 속의 해운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구갑 후보는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운대구갑 후보자 등록(사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주 후보는 해운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해운대를 설계하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넓혀 해운대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주 후보는 "부산에서 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해운대에 살며 직장생활도 했다. 지금도 부모님과 해운대에 살고 계신다"며 "주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해운대를 세계 속의 해운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 후보는 "'클린선거 선포식'을 통해 국민께 약속드렸다"면서 "선거가 끝날 때까지 클린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클린선거 선포식'을 갖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과도한 문자·전화 없는 호감선거 △유세차로 인한 학습권 침해 없는 배려선거 △가짜 공약 없는 신뢰선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주 후보는 광안중학교, 대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산동부지검 부부장검사,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을 역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