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문화원, 충무공 김시민 장군 호국정신 계승‧선양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증평문화원이 충무공 김시민 장군 호국정신 계승‧선양에 나선다.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동남구문화원에서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 △천안동남구문화원(원장 김윤식) △천안서북구문화원(원장 이종석)과 충무공 김시민 장군 호국정신 계승‧선양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문화원은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호국정신 계승과 선양을 위한 사업과 다양한 문화예술교류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김시민 장군이 태어난 천안시, 성장한 괴산군, 돌아가신 진주시, 장군의 손자인 김득신 선생이 모셔진 증평군이 합심해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 계승‧선양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괴산문화원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동남구문화원에서 △증평문화원 △진주문화원 △천안동남구문화원 △천안서북구문화원과 충무공 김시민 장군 호국정신 계승‧선양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괴산군]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