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귀농귀촌 농업인 대상 현장실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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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전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정착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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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전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올해 선정된 14개팀 중 10개팀이 청년층으로 이뤄졌다.
교육 연수 작목은 밤·쌈·채소·오이·배 등으로 12개 선도농가가 참여해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예정이다.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월 최대 80만원, 선도 농가에는 월 40만원 수당이 지급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정착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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