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예수병원 과장, 전북도지사 표창…"건강한 출산 기여"

최정규 기자 2024. 3. 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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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예수병원은 산부인과 김경아 과장이 최근 열린 전라북도의사회 '5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에 기여한 공로상뿐만 아니라 모범의사회 표창으로 예수병원이 선정되어 신충식 예수병원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경아 과장은 고위험 산모 및 폐경기 장애 관련 여성 질환 전문가로, 부인과 양성 질환(근종, 자궁내막증) 연구 및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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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예수병원 산부인과 과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예수병원은 산부인과 김경아 과장이 최근 열린 전라북도의사회 ‘5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에 기여한 공로상뿐만 아니라 모범의사회 표창으로 예수병원이 선정되어 신충식 예수병원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경아 과장은 고위험 산모 및 폐경기 장애 관련 여성 질환 전문가로, 부인과 양성 질환(근종, 자궁내막증) 연구 및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경아 과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함께 고민하고 건강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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