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섭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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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경영기획관리팀장, 메탈로얄사업부장, IT소재사업본부장, 필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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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전임 대표는 부회장 승진·R&D 총괄
도레이첨단소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경영기획관리팀장, 메탈로얄사업부장, IT소재사업본부장, 필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김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주도하며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고르게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전임 전해상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회사의 연구·개발(R&D)를 총괄할 예정이다. 전 부회장은 혁신적인 R&D 체제 구축과 신규 소재 개발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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