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구민 대상 '호신술 특강' 올해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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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구민 생활 안전을 위해 '위기탈출! 호신술 특강'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특강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총 40회, 8기수로 교육 횟수를 확대해 진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많은 구민들이 호신술 특강에 참여해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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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관악구가 구민 생활 안전을 위해 '위기탈출! 호신술 특강'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특강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을 고려해 올해는 총 40회, 8기수로 교육 횟수를 확대해 진행한다.
호신술 특강은 △호신술의 필요성과 사례 △기본 호신술 지도(막기, 치기, 조르기, 꺾기 등) △실전 자기방어술 등 실제 위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기수별 5주 과정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5월 4일 개강하는 2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15일부터 관악구청 교육포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많은 구민들이 호신술 특강에 참여해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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