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3. 21.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가 21일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김천지역 일반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고등학생 진로설정 및 취업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대가 구미·김천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가 21일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김천지역 일반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승환 총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와 구미·김천지역 7개 고교 진로·취업 담당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설정부터 취업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고교 졸업자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한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고등학생 진로설정 및 취업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장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고, 취업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열었다"며 "기업-학생 매칭시스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대는 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3개 사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을 모두 운영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