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활기찬 하루 시작'…전북 205개 학교서 아침 체육활동

백도인 2024. 3.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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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205개 초·중·고교에서 1교시 시작 전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아침 운동 신명 나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침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집중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활성화를 위해 학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라며 "반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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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체육활동 [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205개 초·중·고교에서 1교시 시작 전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아침 운동 신명 나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침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집중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체육활동은 각 학교가 여건에 따라 조깅, 줄넘기, 학급별 축구 및 배드민턴 등 다양한 형태와 내용으로 한다.

전북교육청은 활성화를 위해 학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라며 "반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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