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문화 확산"…증평군 '아이돌봄추진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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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아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한 '아이돌봄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증평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추진단' 발대식을 했다.
돌봄활동가, 돌봄홍보단, 돌봄자문단 180명으로 구성한 '아이돌봄추진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는 돌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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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아이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한 '아이돌봄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증평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추진단' 발대식을 했다.
돌봄활동가, 돌봄홍보단, 돌봄자문단 180명으로 구성한 '아이돌봄추진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는 돌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돌봄활동가는 필수 교육 이수와 함께 지역 내 돌봄 인력이 필요한 행복돌봄나눔터 등의 돌봄 기관에 파견돼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돌봄홍보단은 증평군 돌봄 사업에 관한 홍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돌봄 기관의 대표자, 아이돌보미 등 돌봄 전문가로 구성한 돌봄자문단은 증평군의 돌봄 사업에 의견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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