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스튜디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2개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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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1954년부터 우수한 디자인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조력자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상을 수여해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노신실 노다지스튜디오 대표는 "세계적 권위를 갖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현재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및 공공기관과 폭넓은 협력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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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노다지스튜디오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국립서울현충원 소식지 '충혼' 100호, 102호'로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퍼블리싱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1954년부터 우수한 디자인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조력자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상을 수여해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번 2024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전문적인 컨셉, 사용자 경험 (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부문에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국립서울현충원 소식지 충혼 100호'는 호국추모공원인 국립서울현충원의 풍부한 자연과 생동감 있는 모습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손으로 하나하나 제작되는 팝업북을 통해 표현한 책자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입체적 팝업 형태를 통해 현충원을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립서울현충원 소식지 충혼 102호는 손으로 그린 풍경화로 한 해의 현충원을 월마다 기록한 엽서북으로써, 쉽게 뜯어낼 수 있는 자름 선으로 구성된 스프레드는 엽서와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 부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다지스튜디오는 그래픽 디자인과 브랜딩에 전문화된 디자인 스튜디오로 단순히 그래픽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부터 최종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의 디자인과 품질의 제작물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신실 노다지스튜디오 대표는 "세계적 권위를 갖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현재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및 공공기관과 폭넓은 협력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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