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희원 기자 2024. 3.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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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 사진 제공 눈컴퍼니



배우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한 매체는 김슬기의 모친이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슬기는 큰 슬픔 속에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장례식장 특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

김슬기는 지난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법대로 사랑하라’, ‘그 남자의 기억법’, ‘오 나의 귀신님’ 등으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서 이은수 역을 맡아 관객들의 호평 속에 공연을 종료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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