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지상파 첫 단독 MC…'비인칭 시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로 나섰다.
21일 KBS에 따르면, 2TV에서 지난 14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 첫 방송됐다.
AI는 김이나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로 나섰다.
21일 KBS에 따르면, 2TV에서 지난 14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 첫 방송됐다.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인간과 AI(인공지능)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AI는 김이나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