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지상파 첫 단독 MC…'비인칭 시점'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3. 21.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로 나섰다.

21일 KBS에 따르면, 2TV에서 지난 14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 첫 방송됐다.

AI는 김이나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로 나섰다.

21일 KBS에 따르면, 2TV에서 지난 14일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이 첫 방송됐다.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인간과 AI(인공지능)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AI는 김이나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5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