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 공간' 밀양시 삼랑진 일랑문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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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한 일랑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랑문화센터는 총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연면적 2213㎡, 3층으로 1층에는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시 지역개발과 주도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추진위원회 운영,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후 건축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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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한 일랑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랑문화센터는 총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연면적 2213㎡, 3층으로 1층에는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2층에 일랑 북카페와 테라스, 대강당, 동아리방, 운영위원회사무실, 3층에는 건강관리실(헬스장, 단체운동실), 제과제빵실로 구성돼 있다.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시 지역개발과 주도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추진위원회 운영,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후 건축공사를 완료했다.
또 시설물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곽재만 지역개발과장은 "첫발을 내디딘 일랑문화센터가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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