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골프장 수질개선 MTA 대표 “검증된 슈퍼 세라믹 소재로 환경개선 기여”

김경호 기자 2024. 3.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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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이 골프, 수영장 수질개선업체 MTA 대표로 선임됐다. |연합뉴스



성백유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친환경 수질개선제 등을 제작, 판매하는 MTA커머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MTA커머스는 스테인레스 스틸, 구리, 황토를 혼합한 친환경 수질개선소재인 ‘슈퍼세라믹’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골프장 연못,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어항관리, 식물 수경재배, 하천 및 저수지 녹조관리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기자, SBS스포츠채널 총괄국장, JTBC골프채널 본부장과 평창 올림픽 이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성백유 대표는 지난 20일 설명회에서 “우정힐스CC, 중부CC 등에서 실험을 통해 수질개선 효과를 검증받은 슈퍼세라믹을 널리 알리고 실적을 올려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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