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충청권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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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했다.
이번 협의회에선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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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했다.
이번 협의회에선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위생점검과 연계해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과 신학기 식중독 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각 시·도교육청의 특색 있는 급식교육 사업, 현안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더 건강하고 내실 있는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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