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민참여예산委 ‘예산학교’ 열어 워크숍 진행

송용환 기자 2024. 3. 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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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주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권센터 오지은 센터장을 초빙해 구청별 '맞춤형 컨설팅'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이해 교육 및 제안서 작성 컨설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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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전경(자료사진)/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주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권센터 오지은 센터장을 초빙해 구청별 ‘맞춤형 컨설팅’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선정 기준 확인과 ‘2025년 사업 제안서’ 작성 컨설팅을 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이해 교육 및 제안서 작성 컨설팅이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주인공은 바로 주민이다. 더 많은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앞장서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179개 사업을 접수해 36개 사업을 선정, 52억5400만원의 예산을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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