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민주 권칠승, 화성병 후보 등록…본격 선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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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100만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끌 능력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수석사무부총장 등 핵심 당직을 지낸 재선의원이며,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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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100만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끌 능력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선과실 물가가 32년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 高 )에도 불구하고, 정부 여당의 무능이 서민경제를 더 큰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그는 또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빼돌리고, 대통령 참모는 언론인을 향해 ‘회칼 테러’ 를 운운했다”며 “국민을 우습게 아는 권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수석사무부총장 등 핵심 당직을 지낸 재선의원이며,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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