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매주 일요일 무료 '숲 해설'

김동규 기자 2024. 3.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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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이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캠핑장 인근에서 무료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옥정호 붕어섬에서도 숲 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캠핑장 위탁운영을 맡은 황중하 두산임업(유) 대표는"숲 해설업 등록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3월 첫 주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생태체험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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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에 소재한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캠핑장 인근에서 무료‘숲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임실군제공)2024.3.21/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이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캠핑장 인근에서 무료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지역 숲 알기, 나무와 대화하기, 나무 특성 배우기, 숲속 놀이, 숲 계곡 생태계 알기 등으로 진행된다.

단체는 별도 일정을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정호 붕어섬에서도 숲 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캠핑장 위탁운영을 맡은 황중하 두산임업(유) 대표는“숲 해설업 등록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3월 첫 주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생태체험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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