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조아서, 홍진영 프로듀싱 트롯곡 발표

김현식 2024. 3.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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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조아서(이전 활동명 서린)가 트롯계로 발을 넓힌다.

21일 소속사인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아이엠포텐에 따르면 조아서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가시나요'를 발표한다.

'가시나요'는 조아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롯곡이다.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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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조아서(이전 활동명 서린)가 트롯계로 발을 넓힌다.

21일 소속사인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아이엠포텐에 따르면 조아서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가시나요’를 발표한다.

‘가시나요’는 조아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롯곡이다.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리듬의 세미 트롯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조아서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하는 것 같다. 중요한 시기에 홍진영 선배님이자 대표님, 소속사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걱정보다는 설렘이 가득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조아서는 OBS 라디오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활동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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