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키노, 오늘(21일) 싱글 ‘Freaky Love’ 발매

이민지 2024. 3. 2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타곤 출신 키노가 재치 넘치는 신곡을 선보인다.

키노는 3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Freaky Love'(프리키 러브)를 발매한다.

키노는 "사랑의 크기와 모양의 종류는 다양한데, 유독 음악에 있어서는 진지한 사랑 노래가 많은 것 같아 신곡을 통해 조금 더 캐주얼하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키노는 또한 신곡 발매를 기념해 세계 최대 GIF 플랫폼 GIPHY와 협업해 스티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NAKED 제공
사진=NAKED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펜타곤 출신 키노가 재치 넘치는 신곡을 선보인다.

키노는 3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Freaky Love'(프리키 러브)를 발매한다. 지난 1월 'Fashion Style'(패션스타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Freaky Love'는 '과몰입'을 뜻하는 용어 'delulu'를 키워드로, 처음 본 이에게 단 몇 초 만에 빠져드는 화자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그린 댄스 곡이다. 키노는 "사랑의 크기와 모양의 종류는 다양한데, 유독 음악에 있어서는 진지한 사랑 노래가 많은 것 같아 신곡을 통해 조금 더 캐주얼하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컬러풀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키노만의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했다. 노랫말을 살린 다양한 대중문화적 오마주 요소를 담아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특히, 'Freaky Love'는 정식 발매 전 공식 SNS를 통해 손가락 댄스가 선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노는 또한 신곡 발매를 기념해 세계 최대 GIF 플랫폼 GIPHY와 협업해 스티커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당 컬래버레이션은 GIPHY 공식 사이트에서 지난 20일 기준 5억 6천만 뷰를 돌파하며 키노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키노는 지난 10일 대만에서 단독 공연 'BORN NAKED LIVE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오는 4월 홍콩에 이어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BORN NAKED'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