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개 열애'급…정은채♥김충재, '예술 커플'의 탄생[종합]

장진리 기자 2024. 3.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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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정솔미, 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영국에서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공부해 미술,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 높고, 김충재 역시 디자이너로 '미대오빠'로 잘 알려져 있다.

정은채, 김충재의 열애 사실은 업계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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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채(왼쪽), 김충재. ⓒ곽혜미 기자, 김충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은채(정솔미, 38)와 디자이너 김충재(38)가 열애 중이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예술에 대한 관심 등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은채는 영국에서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공부해 미술,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 높고, 김충재 역시 디자이너로 '미대오빠'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이러한 공통점으로 최근까지 뜨겁게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

최근에는 정은채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김충재(왼쪽), 정은채. ⓒ곽혜미 기자

정은채, 김충재의 열애 사실은 업계에서도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 모두 솔직한 성격이라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싶어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모두가 보고 있는 공간인 SNS에 '좋아요'로 애정을 표시하는 것 역시 두 사람의 쿨한 연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이다. 최근 '정년이'를 촬영 중이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방송인으로도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 정은채(왼쪽), 김충재.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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