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화개장터 벚꽃축제 안전관리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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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경찰서는 오는 22일 화개장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열고 축제 관리를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영철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파출소장, 실무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계획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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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경찰서는 오는 22일 화개장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열고 축제 관리를 위한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영철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파출소장, 실무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 교통관리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하동경찰서 진영철 서장은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 운집이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축제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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