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6% 황치열, 노화 늦추는 법에 반색 “헬스 좋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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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왕 가수 황치열이 노화 늦추는 법에 운동이 있자 반색했다.
이에 "저는 이렇게 되면"이라고 운을 뗀 황치열은 "운동하러 가죠?"라는 김태균의 짐작에 "헬스장 간다. 나중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본다"고 인정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황치열이 "많이 안 먹으면 잠이 안 오는데"라며 심각해진 가운데 방청객은 노화를 막는 비법을 이었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 올해 만 41세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률 6%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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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자기관리왕 가수 황치열이 노화 늦추는 법에 운동이 있자 반색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오프닝 중 김태균은 "오늘 저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게 될 것 같다. 저 같으면 축구를 볼 것 같은데 야구를 볼 것이냐, 축구를 볼 것이냐 (고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저는 이렇게 되면"이라고 운을 뗀 황치열은 "운동하러 가죠?"라는 김태균의 짐작에 "헬스장 간다. 나중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본다"고 인정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한 방청객은 인터뷰 중 생명과학 전공이라며 추후 노화 연구를 하고 싶은 꿈을 드러냈다. 그는 김태균이 "노화의 최대 주범은 뭐냐"고 묻자 "많이 먹는 것. 조금만 먹어야 한다. 또 잠을 많이 자야 한다"고 답했다.
황치열이 "많이 안 먹으면 잠이 안 오는데"라며 심각해진 가운데 방청객은 노화를 막는 비법을 이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건강하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그러자 황치열은 "헬스 좋죠?"라며 반색했지만 김태균은 "헬스를 너무 무게 많이 들면서 찡그리면서 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청객은 "웃으면서 (하라)"고 조언했다.
이런 방청객이 전하는 비법을 한참을 들은 김태균은 "열심히 연구한 사람인데 우리가 다아는 얘기"라고 정리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 올해 만 41세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률 6%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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