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피치 클락, 올 시즌 시범 운용‥내년 시즌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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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타자의 준비 동작에 제한시간을 두는 '피치 클락'이 내년 시즌 KBO리그에 정식 도입됩니다.
KBO는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가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피치 클락을 2025시즌에 도입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KBO는 "각 구단이 적응 기간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2024시즌에 피치 클락에 대한 시범 운용을 하고 2025시즌부터 정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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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타자의 준비 동작에 제한시간을 두는 '피치 클락'이 내년 시즌 KBO리그에 정식 도입됩니다.
KBO는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가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피치 클락을 2025시즌에 도입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KBO는 "각 구단이 적응 기간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2024시즌에 피치 클락에 대한 시범 운용을 하고 2025시즌부터 정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또 수비시프트 관련해 비디오 판독을 가능하도록 하고, 퓨처스리그 경기 중 웨어러블 장비 착용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이 확정됐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209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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