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 범부처가 막는다…"안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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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림 재난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와 국토부, 농식품부가 함께 대응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산사태 대응 범부처 사면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축' 과제가 행안부 부처 협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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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림 재난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와 국토부, 농식품부가 함께 대응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산사태 대응 범부처 사면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축' 과제가 행안부 부처 협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붕괴가 우려되는 위험 사면관리는 관리주체가 제각각 달라 안전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공동 활용해 부처간 정보공유와 연계를 통한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돼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조속한 협업인력 보강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사면정보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사례가 민생안전 과제 해결을 위한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한 대표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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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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