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입주 예술인 5명 모집

강경국 기자 2024. 3.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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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 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작 의지가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해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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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예 및 디지털아트 분야 예술인 대상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부림창작공예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 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했다.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4월2일까지이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현재 공예 분야 예술인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작 의지가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해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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