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윤진식 무협 회장과 면담…경영환경 개선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수출 규제 해소 등 기업들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1일 최 회장과 윤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만나 한일 경제협력 공동체 추진, 글로벌 선거로 인한 통상환경 변화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수출 규제 해소 등 기업들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1일 최 회장과 윤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만나 한일 경제협력 공동체 추진, 글로벌 선거로 인한 통상환경 변화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과 경제사절단 행사 지원,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경제계 공통 사항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투자 애로 등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해소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보호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규제 컨설팅, 자유무역협정(FTA) 지원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최 회장은 이날 제25대 대한상의 회장에 재선출되며 오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더 대한상의를 이끌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