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예술회관, 산림청 ‘실내목질화사업’ 대상시설 선정
박찬수 기자 2024. 3. 21. 14:29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경남 하동문화예술회관이 산림청 ‘다중이용시설 실내목질화사업’ 대상시설로 선정됐다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를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노원구 월계도서관이 선정되어 노후화된 실내가 국산목재로 새단장 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산목재를 사용한 만큼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높아진다”며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을 알려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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