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연임…만장일치 추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회장에 연임됐다.
경산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안태영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안태영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신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상공인들과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회장에 연임됐다.
경산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안태영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장길화(세안정기)·김주현(신안)·사공 득(태령종합건설)·한우관(동화)·박경택(건백)·구준모(일지테크) 대표이사, 감사에는 송재식(매일기계)·이호경(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안태영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신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상공인들과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