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에 흰색 상의"···전주서 사라진 '이예린'씨 '실종 경보'
남윤정 기자 2024. 3.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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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20대 여성이 행방불명돼 실종 경보가 발령됐다.
21일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씨(28)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이씨는 전날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뒤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이씨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6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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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주에서 20대 여성이 행방불명돼 실종 경보가 발령됐다.
21일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씨(28)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이씨는 전날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뒤 자취를 감춘 상태다. 그는 경미한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60kg이다.
실종 당시 흰색 상의와 황갈색 바지, 흰색 운동화,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발견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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