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서울가자" 함평발 서울행 시외버스 하루 1회→2회로 증편

서충섭 기자 2024. 3.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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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을 출발해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4월1일부터 함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함평발 서울행 노선이 1차례 증편 운행한다.

서울행 노선은 오전 10시35분과 오후 4시 하루 2차례 운행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과 서울 버스노선이 추가 운행되면서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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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 "군민들의 교통복지 증진 최선"
함평과 서울을 오가는 금호고속 시외버스.(함평군 제공)2024.3.21./뉴스1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을 출발해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4월1일부터 함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함평발 서울행 노선이 1차례 증편 운행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감회 운행에 따라 하루 1차례 운행했었으나 방역 조치가 일상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증편이 이뤄졌다.

서울행 노선은 오전 10시35분과 오후 4시 하루 2차례 운행한다. 새로 추가되는 오후 4시 노선은 기존의 해보와 장성을 머물지 않고 전북 김제를 경유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과 서울 버스노선이 추가 운행되면서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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