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꾼 목회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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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건강한 영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다음 달 부산에서 개최된다.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전국 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RENOVATION, 목회자의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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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건강한 영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다음 달 부산에서 개최된다.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전국 목회자들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RENOVATION, 목회자의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가 '목회자의 위기관리',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등의 소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목회자가 새로워질 때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음을 믿고, 목회자의 위기를 하나님의 위대한 기회로 바꾸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건강한 영성을 지켜내기 위한 길을 모색하고, 어려움의 때를 기회의 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을 위한 지침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4월 3일까지 300명 선착순으로 건강한 목회 로드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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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이강현 기자 kanghyuny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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