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방콕시의회 대표단 접견

정종오 2024. 3. 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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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서울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번 대표단은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과 차야다 위팟티부미팻 제1부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은"민간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노력에 감동받았다"며"방콕은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꼭 벤치마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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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17주년 맞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서울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서울시의회와 방콕시의회는 2007년 11월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 교류 17주년을 맞는다. 앞서 김 의장은 2022년 의장 취임 후 첫 공무국외 활동으로 방콕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대표단은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과 차야다 위팟티부미팻 제1부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1일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태국은 한국전쟁 때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한 나라로 태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과 서울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라며 대표단에 감사를 전했다.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은“민간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노력에 감동받았다”며“방콕은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배우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꼭 벤치마킹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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