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팝업스토어 운영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 다이슨 제공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최신 기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뉴럴 센서 네트워크를 적용한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두피 보호 모드'로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 두피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기기가 열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두피 보호 모드와 마지막 설정을 기억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일시 정지 감지 등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링 존에서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가 제공하는 다섯 가지 스타일링 노즐을 이용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등 다이슨의 헤어 케어 제품 라인업을 만나보고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에 한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 예약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의 '신제품 론칭 이벤트' 텝에서 진행 가능하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